면역력을 높이는 공간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식, 운동 혹은 약으로 조절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공간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큰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 따뜻한 공간

인간의 체온은 언제나 36.5도로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저체온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원인은 현대인들의 습관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걷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더우면 에어컨을 틀고, 시선을 끌기 위해 노출이 많은 옷을 입게 되는 등의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은 체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옛날에 비해 자주 병에 걸리거나 암이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계절 언제나 따뜻한 몸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옷에도 물론 신경써야 하겠지만, 따뜻한 공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에도 되도록이면 에어컨을 틀 지 않고 땀을 흘리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도 두꺼운 담요나 러그 등으로 많은 신경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찬 음식을 먹지 않도록 냉동실에는 되도록 음식을 두지 않고, 번거롭더라도 냉장고에는 많은 음식을 ‘보관’하지 않고 꼭 필요하고 바로 소비할 수 있는 음식만 넣어두도록 합니다. 양파나 감자 등 오히려 냉장고가 아닌 실외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할 채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전기히터나 장판 등을 사용하지 않고 되도록이면 전기 제품이 아닌 따뜻한 보온 물주머니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많이 드는 공간

현대인들은 햇빛을 무서워하고 적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미용적인 면에서 햇빛을 피하라는 경고와 함께 다양한 화장품 및 약품들이 쏟아져 나오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정관념과는 달리, 햇빛은 건강에 아주 필수적인 영양소 공급원입니다. 자연이 주는 약이라고도 하여 햇빛은 뇌기능 향상, 스트레스 완화, 당뇨 예방, 알츠하이머 예방, 암 예방 등을 담당하는 비타민 D를 공급합니다. 세로토닌 분비를 통해 항우울제 역할을 해 우울증을 완화하기도 하며,  혈압을 2~5mmhg 낮춰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예방합니다.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햇빛을 쬐었을 경우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인 400lu를 생성하여 뼈건강을 돕습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도 합니다.

오전 11시~오후 3시의 아주 강한 자외선만 자제한다면 이렇게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은 실내에 적극적으로 햇빛이 들어오도록 하여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햇빛을 가리지 않고 낮에는 활짝 창문을 열어두고 햇빛이 들어오는대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등지고 소파나 책상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러 창문 앞에 공간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리모델링이나 신설 공간의 경우라면 창문을 되도록 많이 설치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햇빛에는 적외선도 있어 체온을 올려주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암,아토피,당뇨,고혈압 환자의 경우 저체온이 많으므로 특히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1시간정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앉아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약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욕조가 있는 공간

체온보다 4도정도 높은 온도에서 20분정도 목욕을 하면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몸이 아주 허약하거나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반신욕이나 족욕도 좋습니다. 샤워보다는 목욕을 함으로써 체온을 높이면 면역체계가 강화되고 노폐물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샤워를 선호하게 되면서 욕조를 없애거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목욕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욕조를 자주 이용하고 욕조 시스템을 갖추거나 욕조 덮개 등을 마련해 편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꾸미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지 몸을 씻기 위함이 아닌 명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써 욕조 공간을 만들기 바랍니다.

편안한 수면 공간

멜라토닌은 주변이 어두워지면 뇌가 인지하여 수면을 유도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해소해주어 각 신체 기관의 생체 리듬을 조절합니다.
멜라토닌은 주로 밤 11시~새벽 1시 사이에 분비되는데, 이때 잠을 자고 있어도 주변에 조명을 켜 놓았다면 뇌가 빛을 인지해 멜라토닌을 분비하지 않습니다. 결국 멜라토닌의 분비가 억제되어 잠들고 잠을 자도 깊게 자지 못해 피로가 쌓입니다.

따라서 숙면하고 싶다면 침실의 빛을 최대한 차단해야 합니다. 자기 1~2시간 전에 조도가 낮은 조명을 켜서 수면 분위기를 조성한 뒤, 잠들 때는 완전히 소등합니다. 잠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은 피하고 되도록이면 커튼을 이용해 밖에서 들어오는 빛도 차단해야 합니다.

혹시 밤에 잠에서 깨어 화장실에 갈 때는 조도가 낮은 간접 조명이 켜지도록 세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밖에서 새어들어오는 빛에 의해 기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환경이라면 기상하자마자 조명을 환하게 켜서 뇌에게 빛을 인지시켜 세로토닌을 공급해 생체 리듬을 전환시켜야 피로없이 활기찬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